킴카다시안 닮으려던 여성의 사망

킴카다시안

킴 카다시안과 같은 몸매를 갖기 위해 불법 실리콘 시술을 받은 미국 여성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르카니는 킴 카다시안과 비슷한 엉덩이를 갖기 위해 불법 실리콘 주사 시술을 받다 이 같은 일을 당했다고 알려져 있다.

구르카니

그는 의료 면허가 없는 50세 여성에게 시술을 의뢰했고, 이 여성은 지난달 19일 구르카니가 머물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한 호텔에서 그의 엉덩이에 수차례 실리콘을 주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킴 카다시안은 미국의 유명한 셀러브리티로, 방송인, 모델, 사업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1980년 10월 21일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아르메니아계 미국인 변호사인 로버트 카다시안과 크리스 제너의 딸로 세 자매와 한 남동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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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유명인들과 친분을 쌓으며 셀레브리티의 길을 꿈꾸었고, 패리스 힐튼의 스타일리스트로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 후에는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리얼리티 쇼 카다시안 따라잡기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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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또한 성적 매력과 몸매로도 유명하며, 2007년에는 전 남자친구인 레이 제이와의 성관계가 담긴 비디오가 유출되어 파장을 일으켰다. 그녀는 2014년에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하고 네 명의 자녀를 가졌으나, 지난해 이혼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