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신을 팔아라.
자신에 대해서 말하지 않으면 고객은 얼마나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세일즈맨은 자신이 얼마나 강한 열정으로 일하고 있으며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지를 알릴 필요가 있다.
이미지를 잘 연출하라.
오스카 와일드는 "어리석은 사람만이 외모를 무시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현재 시대는 외모 경쟁시대이기도 하다. 고객의 입장에서도 외모를 포함하여 대외적인 이미지가 호감가는 세일즈맨을 만나면 훨씬 더 즐겁기 마련이다.
고객의 눈을 보면서 대화하라.
상대방과 시선을 맞추는 것은 상대방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첫 만남에서 몇 초 동안이라도 상대방과 눈을 맞추면서 따뜻하게 응시한다. 말로 대화하기 이전에 눈으로 대화해야 빨리 친해진다.
악수를 통해 신체 스킨십을 시도한다.
비즈니스 만남에서 서로의 신체를 자연스럽게 접촉할 수 있는 기회는 악수이다. 악수는 상대의 눈을 보고 손에 약간의 힘을 주면서 2~3초간 유지해야 자신감과 긍정적인 느낌이 온기를 타고 전달되어 좋은 인상을 주게 된다.
긍정적인 말로 시작하라.
처음 고객과 만날 때는 처음 주고 받는 말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여부에 따라 첫 인상을 좌우하게 된다. 세일즈맨은 얼굴 표정뿐만 아니라 언어 선택도 상황과 상대에 맞게 해야한다.
얼굴 근육은 미소로 풀어준다.
사람들은 처음 만나면 상대방의 표정을 먼저보게 된다. 얼굴 표정에서 그 사람의 현재 상태를 읽을 수가 있다. 상대방 또는 고객에게는 편안하고 친근한 미소를 지어야 한다.
자부심을 갖는다.
자신이 하는 일에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그 기운이 상대방에게 전해지고 호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자연스런 바디랭귀지를 곁들인다.
말이나 소리외에도 신체적인 언어도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디랭기지는 무의식에서 나오기 때문에 내면의 메시지를 때로는 말보다 정확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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