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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것과 리뷰(평점)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면서 별점 관련 이슈들이 꼭 발생을 한다.
이번에는 고객이 원치 않아했던 기본 반찬을 제공했다가 별점 1점 리뷰를 받은 떡볶이집 사장의 사연이 있었다.
무슨 이유에서일까?
반찬줬다가 별점 테러당한 떡볶이집
이유는 반찬을 받지 않겠다는 자신의 요청을 무시했다는 것이었다.
며칠 전 자영업자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리뷰 별점 1개 받을 만 한 일인지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을 통해 자영업자 모씨가 밝힌 자초지정에 따르면 해당 주문을 한 고객이 떡볶이 1개 주문했는데 배민 친환경 옵션에서는 수저·포크란과 김치·단무지란에 X를 체크했고 메뉴 선택에서는 단무지 O 를 선택했다고 했다.
글쓴이가 제공한 사진에도 로제떡볶이 1개 주문에 옵션에서 단무지 O를 체크한 것으로 확인이 된다.
다만 친환경 옵션에서는 김치와 단무지를 받지 않겠다고 체크했다. 이 것이 지켜지지 않아 별점 1을 줬다라고 생각하는 해당 자영업자는 이 것이 고객의 갑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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